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장민호와 MC 붐이 진행하는 웹 예능 ‘드라이 브라더’가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230만 회를 돌파했다.
‘드라이 브라더’는 MC를 맡은 장민호와 붐이 ‘세탁·건조 해결사’가 되어 드라이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빨래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5일 어촌마을 편을 시작으로 고성소방서 편, 눈 덮인 산촌 편까지 현재 총 세 편이 공개됐다.
특히 2화에서는 160여 명이 근무하는 소방서 내의 세탁 환경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해당 소방서 내에는 건조기가 단 한 대여서 유니폼 등을 건조시키려면 대원들끼리 서로 눈치 싸움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두 MC가 드라이카의 워시타워, 워시콤보, 건조기를 총동원해 소방서 내 빨랫감을 해결해주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해당 소방서에 LG 전자 협찬을 통해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증했다.
웹 예능 ‘드라이 브라더’는 JTBC와 LG전자가 협업 제작한 방송으로 드라이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가능한 워시콤보, 위·아래 동시 세탁·건조가 가능한 워시타워까지 총 4대를 탑재해 LG 트롬 전 라인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이동식 빨래방이다.
‘드라이 브라더’ 4회는 오는 5일 JTBC와 LG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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