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대한통운은 일요배송 ‘매일 오네(O-NE)’ 서비스 론칭을 맞아 매주 10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럭키 오네’ 이벤트는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며 고객과 택배기사에게 모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2일부터 일요일에 배송을 받은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100만원의 CJ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기프트카드를 배송한 택배기사 총 12명에게도 동일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CJ대한통운 오네’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송장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고객이 매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택배기사는 주5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매일 오네' 서비스로 한층 편리해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이커머스 업체와 협력해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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