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드포갈릭은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 ‘M CLUB’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매드포갈릭이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마친 후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새롭게 개편된 M CLUB은 방문 횟수와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만다린 치킨 샐러드’ 메뉴 이용권을 제공하고 생일 고객에게는 ‘고르곤졸라 피자 메뉴 이용권’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와인 1병 또는 2종 글라스 와인 2잔을 주문할 경우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리워즈 혜택으로는 3회 방문, 누적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달성 시 인기 메뉴인 ‘갈릭페뇨 파스타’와 ‘갈릭 까르보나라’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리워즈 쿠폰은 다른 회원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중복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개편된 M CLUB의 혜택은 지난 3일부터 적용을 시작했으며 일부 혜택은 포장 주문에도 적용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메인 메뉴 교환권과 식사권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개편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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