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6~12일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의 구매 빈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로, 명절 후 한 끼 식사 메뉴와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더 핫 프로모션은 ‘이번주 핫 프라이스’, ‘이달의 핫 PB’, ‘공구핫딜’로 구성된다.
우선 이번주 핫 프라이스로는 ‘마늘치킨 훈제 슬라이스(400g)’를 1만원 미만에 1+1으로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인기인 ‘페레로 로쉐 콜렉션 T24(259.2g)’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2만5000원에 1+1 한정 판매한다.
또한 냉동 분식 13종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명절 후 한 끼 메뉴로 적합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살코기참치·고추참치, 요리하다 참통순대, 오늘좋은 꿀유자차·꿀레몬차 등이 대표적이다.
더 핫 프로모션 외에도 오는 12일까지 주요 신선 및 가공 식품을 추가 할인한다.
‘무항생제 한우 전품목(1+등급)’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하며 ‘제철 방어회(300g 내외)’는 엘포인트 회원가로 2만4000원대에 제공한다.
‘청정원 호밍스 냉동 밀키트 8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시의성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가격과 품질을 앞세워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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