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엘지유니참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펫케어’는 고양이 기능성 간식 ‘냥스푼 헤어볼 케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헤어볼로 인한 구토와 장 폐색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냥스푼은 참치, 닭 가슴살 등 다양한 고양이 기호에 맞는 재료를 사용해 만든 고양이 간식이다. 맛은 물론 영양소가 풍부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푼형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어 반려인과 고양이 모두에게 편리하다.
신제품 ‘냥스푼 헤어볼 케어’는 고농도 식이섬유와 효모 진액을 함유해 고양이가 그루밍 중 삼켜 소화기간에 쌓인 털을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헤어볼 증상인 식욕 부진과 구토, 심각한 경우 장 폐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헤어볼 케어 출시로 냥스푼은 기존 △냥스푼 △냥스푼 무첨가에 이어 △냥스푼 헤어볼 케어 등 3개 라인으로 늘었다. 네이버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태평양에서 잡은 신선한 참치와 질 좋은 가다랑어를 엄선하고 아낌없이 담았다”며 “기능성과 기호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헤어볼 문제 예방과 고양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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