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고 2단 스텐 도시락, 3칸 나눔 트라이탄 도시락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이 신학기를 앞두고 ‘투고 2단 스텐 도시락’과 ‘투고 3칸 나눔 트라이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투고 2단 스텐 도시락은 락앤락 도시락 라인 최초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소재인 STS 304를 적용해 음식 냄새와 색 배임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칸칸이 용기가 별도로 구성돼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으며, 뚜껑에 패킹캡을 적용해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하고 음식이 섞이는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상단 캡에는 물티슈 등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넣어 실용성을 높였다. 상단 500㎖, 하단 800㎖로 넉넉한 1.3L 용량을 제공한다. 옐로,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투고 3칸 나눔 트라이탄 도시락은 3개의 구획으로 나뉜 몸체와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색 배임이 적고 위생적인 어린이 도시락이다.
뚜껑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1000㎖와 750㎖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몬스터 프린팅 디자인을 넣었으며, 민트, 바이올렛 두 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도시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출시한 ‘투고 도시락 시리즈’는 직장인과 아이들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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