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심)우준이가 이상적이다" '한화맨' 50억 FA, 왜 그가 리드오프로 나서야 하나... 사령탑이 답했다 [MD멜버른]

시간2025-02-07 07:31:00 멜버른(호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화 이글스 심우준./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심우준./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에 1번을 맡을 주인이 등장했다. 사령탑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6일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프링캠프 현장에 만나 "(심)우준이가 1번을 쳐주는 게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한화에선 최근 몇 년 사이 고정 1번 타자는 없었다. 2021년 정은원이 140안타를 친 것이 그나마 고정된 1번 타자였다. 이후 이진영, 문현빈, 최인호, 황영묵 등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갔지만 주전 리드오프 자리를 꿰찬 선수는 없었다.

일단 1번 적임자는 선구안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높은 출루율로 연결될 수 있다. 콘택트 능력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안타를 만들 수 있다. 발도 빨라야 한다. 내야 안타 확률이 높아진다.

본격적으로 색깔 입히기에 나선 김경문 감독의 눈에 1번 적임자가 등장했다. 바로 심우준이다. 4년 총액 50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한화로 이적했다. 일단 발이 빠르다. 좋은 수비력에 대한 평가는 입이 아플 정도.

문제는 타율과 출루율이다. 데뷔 이후 최고 타율은 2017시즌 기록한 0.287이다. 출루율은 지난해 기록한 0.337이 최고다.이 수치만 보면 1번타자로는 부족하다. 1번 타자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타율 0.261(28타수 74안타) 1홈런 7타점, 출루율 0.297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 이글스 심우준./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심우준./한화 이글스

올해 본격적으로 1번으로 내세우려는 김경문 감독은 심우준에게 미션을 줬다. 스윙을 크게 하지 말고 콘택트 위주의 스윙을 가져가게 했다.

김 감독은 "크게 치지 말고 정교하게 치라고 미션을 줬다. 라인드라이브로 쳐야 한다"면서 "멀리서만 봐왔는데, 여기서 보니 우준이가 수비에서 스로잉이 좋다. 부드럽다. 스텝도 마찬가지다. 정말 좋은 선수다. 그래서 일본(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미션을 준 것이다"고 말했다.

1번 유격수로 자리매김한다면 선수로서는 더욱 큰 가치를 갖게 된다는 점도 짚었다. 김 감독은 "그만큼 (선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면서 "4년 뒤면 34살이 된다. 발까지 살리면 4년 뒤 더 큰 계약을 한 번 더 할 수 있다. 목표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이번 계약에 만족하지 말고 목표를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우준은 타격 코치와 이야기하며 조금씩 1번 타자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코치들과 열심히 이야기하면서 잘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리드오프 심우준'은 시즌 전 빠르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호주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3경기 모두 심우준은 1번으로 출전한다.

김 감독은 "주전 선수들은 연습경기 때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심)우준이는 선수들과 호흡을 해봐야 한다. 세 타석 정도 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 이글스 심우준./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심우준./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한화 이글스

멜버른(호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