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메뉴 돼지불고기·제육볶음·쭈꾸미볶음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메인요리’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 △직화식 제육볶음 △용두동식 쭈꾸미볶음 등이다.
직화식 돼지불고기와 제육볶음은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고 용두동식 쭈꾸미볶음은 깔끔하고 매콤한 양념에 쭈꾸미와 쌀떡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이들 제품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5분 만에 요리를 완성해 간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19일까지 ‘밥심 챙기는 비비고 메인요리 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비비고 메인요리 제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금수저,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안동식 간장찜닭을 첫 출시한 후 두 달 만에 매출이 7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냉동 간편식 포트폴리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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