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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두바이 초콜릿에 푹 빠졌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아조씨의 찐자유 두바이 견문록 (100% 아조씨 셀프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번째 두바이 방문이라는 추성훈은 가장 먼저 쇼핑몰을 찾았다. 그는 "두바이에 오면 먹고 싶은 게 있었다. 바로 두바이 초콜릿"이라며 초콜릿 매장으로 향했다.
추성훈은 매장으로 향하던 중 한 현지 팬의 사진 요청을 받았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을 봤다는 해당 팬과 사진을 찍은 뒤 "봤냐. 저 두바이 와도 조금 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초콜릿 하나를 구매한 추성훈은 "하나에 7만 원이다. 7만원도 비싸지 않나. 유튜브 아니면 절대 안 산다"고 화들짝 놀랐다. 다만 먹는 장면은 찍히지 않았고 '칠칠한 아저씨는 먹으면서 카메라를 돌리지 않았다. 두바이 초콜릿 리뷰 종료'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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