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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클라라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seoulfashionweek"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기존의 긴 머리에서 과감히 스타일을 바꾼 그는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클라라는 블랙 끈 나시와 플로럴 패턴의 아우터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레이스 초커를 더해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더욱 선명해진 얼굴선이 숏컷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숏컷병 유발자'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숏컷 너무 찰떡", "숏컷병 다시 도지는 중", "세련미 폭발! 더 예뻐졌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0월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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