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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응원을 전했다.
안유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새로운 유니폼. 2025 K리그도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초록색과 버건디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 시즌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숫자 '1'이 적힌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 대전 출신 스타다운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프레임을 만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안유진은 대전 출생으로 학창시절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 K리그를 비롯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온 그는, 이번에도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우리 유진이 때문에 대전 응원해야겠다", "대전 사람들은 좋겠다… 안유진이 있어서", "K리그도 이제 아이돌 팬덤 싸움 시작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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