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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매주 일요일 재민이 축구수업. 애미는 지난주 아픈 와중에 한국에서 일하고 왔다. 너는 열심히 하길 바란다(이 꽉 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축구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공을 컨트롤 하고 있는 재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수정은 아들이 홍콩의 명문학교 차이니즈 인터내셔널 스쿨(Chinese International School)에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수정은 2006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했다. 2008년 금융계 종사자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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