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이영유, 7공주 막내 맞아? '글래머+개미허리'까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유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16일 이영유는 자신의 SNS에 "피팅룸만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하는."이라는 멘트와 함께 거울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유는 피팅룸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롭 상의와 쇼츠로 늘씬한 개미허리를 뽐내는가 하면, 블랙 슬리브리스와 미니스커트로 글래머러스한 실루엣까지 자랑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어린 시절 '7공주'로 활동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7공주 막내 이렇게 컸어?", "허리 무슨 일이야, 너무 잘 자랐네", "여전히 청순한데 몸매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유는 지난 2003년 데뷔한 7인조 어린이 걸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센터로 활약한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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