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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오빠 고마워. 짐 다 옮겼어. 우리 남편 살아있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규혁은 지게를 메고 1층에 있던 아기용품을 13층에 위치한 집까지 옮기는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로 잔뜩 쌓여있는 아기 용품을 어떻게 옮길지 전전긍긍한 바 있다. 결국 지게를 구입해 직접 계단으로 옮겼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과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4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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