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약 19분간 출전해 3점슛 2방을 터트렸다.
마요르카 팔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손 모익 IME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서 호르비사 스피릿 크린크 바라칼을 80-43으로 완파했다.
마요르카는 시즌 15승6패로 리그 4위를 달린다. 박지현은 약 19분간 3점슛 2개로 6득점했다. 2점슛은 두 차례 시도해 모두 넣지 못했다.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이며 팀의 37점차 대승을 지원했다.
마요르카는 노가예 로 실라가 3점슛 4개 포함 17점, 마리아 조아 베탄코트 코리아가 3점슛 2개 포함 16점 8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요르카는 내달 2일 바르카 CBS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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