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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42)가 워킹맘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딸기농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딸기농장을 찾은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어두운 검정 코트에 조그마한 털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머리 또한 질끈 묶은 편안한 차림에도 숨겨지지 않는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한채아는 아이들이 직접 딴 것으로 보이는 딸기 한 박스도 인증했다. 하얀 스티로폼 상자에 먹음직스러운 빨간 딸기가 듬뿍 담겨있다. 또박또박 적혀 있는 '나는 용감해!', '나는 딸기공주 차봄!', '나는 착한 사람!'이라는 글씨가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71)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8)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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