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일주일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6일 '미키 17'은 관객 7만85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53만63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는 관객 8417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만3826명을 기록했다. 3위는 퇴마록'(감독 김동철)이다. 관객 750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2만5803명이 됐다.
4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는 관객 461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60만613명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다큐멘터리 '힘내라 대한민국'(감독 금기백 애진아)이 관객 4549명, 누적 관객수 4만6082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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