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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클라라가 중화권에서 근황을 전하며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을 뽐냈다.
9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SH"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상하이의 야경을 배경으로 가죽 재킷과 미니스커트, 블랙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유의 긴 다리와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짧은 기장의 의상이지만 군살 하나 없는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진짜 예술이다", "가죽 패션까지 완벽 소화", "중국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클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영화 ‘유랑지구2’와 ‘미인어2’, 드라마 ‘칠근심간’ 등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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