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출산 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박지윤이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는 근황 사진을 올렸다.

박지윤은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15주년 ‘바디콘서트’ 마지막 날 공연을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바래진 기억에’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얼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연을 마친 후 대기실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과 뒤이어 직접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2019년 카카오 전 대표였던 조수용과 결혼했다. 인기 가수였던 박지윤의 결혼 소식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021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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