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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민애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이 얼굴 맘에 든다.. 애정결핍 금쪽이 계옥. 요망진 애순이가 내 아들 관식이 사랑 다 뺏어간다고 심술부리지만 자비무적을 알았더라면!”이라고 했다.
이어 “25년만의 방문 운문사. 이곳에서 겨울봄여름을 보내며 절집문화를 배우기도 했었지. #폭싹속았수다 #넷플릭스 #자비무적 #운문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민애는 운문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오민애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이 분한 관식의 어머니 계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민애는 지난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섹션에 진출한 '윤시내가 사라졌다'로 배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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