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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그랜드 호텔’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키자니아 부산 5층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 체험관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어린이에게 호텔 서비스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공간으로 설계됐다.
하이원 리조트 ‘디럭스 트윈룸’ 등으로 구성한 체험공간에서 하우스키핑, 고객 응대와 레스토랑 서빙 등 실제 호텔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서비스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이번 체험관 오픈에는 하이원 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정선과 부산을 연결하는 동해선 개통과 성공적인 운영이 큰 영향을 미쳤다.
동해선 개통 후 ITX-마음을 이용해 부산과 강원을 오가는 관광객 수는 한 달간 18만명에 달하며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동해선을 타고 ‘동해역’ 하차 후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이번 그랜드 호텔 체험관은 어린이에게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서비스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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