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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파이터' 동반 승리 다짐! '유짓수' 유수영·'스팅' 최승우, 16일 UFC 파이트 나이트 출격

시간2025-03-14 10:58: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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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UFC 데뷔전서 KO승 예고
최승우, 바셰호스와 격돌

유수영과 최승우가 16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동반 출전한다. /UFC 제공
유수영과 최승우가 16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동반 출전한다. /UFC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UFC 파이터' 두 명이 같은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 '유짓수' 유수영(29)이 UFC 데뷔전에서 KO승을 예고했고, '스팅' 최승우(32)도 승리를 다짐했다.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61.2kg) 우승자 유수영(14승 3패 2무효)은 오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 베토리 vs 돌리제 2' 언더카드에 출전한다. A.J. 커닝햄(30∙미국)과 맞붙는다.

유수영은 "커닝햄과 경기를 앞두고 근접 거리 타격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일단 붙으면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이다"며 "그는 저의 타격 파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KO될 것이다"고 큰소리쳤다. 브라질리언 주짓수(BJJ) 블랙벨트 소유자인 그는 '유짓수'란 별명답게 그래플링 고수다. ROAD TO UFC 토너먼트 세 경기에서도 14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해 약 18분을 유리한 포지션에서 상대를 컨트롤했다. 하지만 UFC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타격과 그래플링의 조화가 필요하다.

유수영이 UFC 커리어 롤모델로 삼고 있는 파이터는 디에구 로페스다. 다음 달 UFC 314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페더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는 로페스는 전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사 그라소의 주짓수 코치였다. 마이너 무대를 전전했던 로그는 강력한 타격을 장착하고 나서 급속도로 성장해 세계 정상급 파이터가 됐다.

유수영은 "UFC 밴텀급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랭킹을 올리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며 "저는 바삐 활동하고 싶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바로 싸우고 싶다. 디에구 로페스처럼 패스트 트랙으로 커리어를 쌓겠다"고 자신했다.

도박사들은 유수영의 승리 확률을 85%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커닝햄(11승 4패)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커닝햄은 "제가 엄청나게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신께 맹세코 이번이 내가 지금껏 가장 자신 있는 경기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지난해 UFC 데뷔전에서 패한 그는 1년간 공백기를 갖고 명문팀 팩토리 X에서 훈련하며 완전히 새로운 파이터로 태어났다. 체계적인 스트렝스 앤 컨디셔닝 훈련을 받고 커리어 처음으로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렸다. 특히 지난 70일간은 술과 대마초, 여성과 만남까지 완전히 끊고 오직 훈련에만 집중했다.

커닝햄은 어렸을 적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로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다. 아버지는 그를 파이터로 만들겠다며 형제들과 싸움을 시키고, 폭력을 휘둘렀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주입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공권력이 개입해 커닝햄 형제들을 아버지와 분리시켰고, 그들은 다 같이 아칸소의 새 가정에 입양될 수 있었다.

아칸소에서 마침 사촌이라고 부르는 절친 브라이스 미첼을 만나 프로 파이터로 성장했다. 미첼은 UFC 페더급 랭킹 13위로 강력한 그래플링을 자랑한다. 커닝햄은 유수영의 그래플링에도 어렵지 않게 맞설 수 있다고 자신한다. 반면 유수영은 "미첼이 그래플링은 잘 안 알려준 거 같다"고 평가절하했다.

최승우(11승 7패)도 이번 대회에 동반 출전해 승리를 노린다. '엘 치노' 케빈 바셰호스(23∙아르헨티나)와 페더급(65.8kg)에서 격돌한다. 메인카드 제 1경기에서 부활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7월 스티브 가르시아와 난타전 끝에 펀치를 맞고 쓰러져 TKO패한 아쉬움을 털어내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그간 이기기 위해 싸운다는 마음이 부족했다"며 "이제 다양하게 레슬링이나 주짓수, 타격을 섞어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바셰호스(14승 1패)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재수를 거쳐 UFC에 입성한 어린 유망주다. 2023년에 현재 UFC에서 가장 핫한 파이터 중 하나인 제앙 실바에게 패했다. 하지만 이듬해 캠 티그를 상대로 화끈한 TKO승을 거두고 UFC와 계약했다. 작지만 내구력이 튼튼하고, 파워가 좋은 단단한 선수다.

도박사들은 최승우의 고전을 예상하고 있다. 배당률에 반영된 예상 승리 확률은 20% 이하다. 하지만 최승우는 자신만만하다. 코리안좀비 MMA에서 한국 최고의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흘린 피땀을 믿는다. 그는 "바셰호스가 전적도 좋고, 우직한 선수지만 질 거라는 생각이 한 번도 들지 않더라"며 "지난 경기 이후 깨달음을 얻고 무조건 이길 거란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 베토리 vs 돌리제 2' 포스터. /UFC 제공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선 UFC 미들급(83.9kg) 랭킹 8위 마빈 베토리(31∙이탈리아)와 12위 로만 돌리제(36∙조지아)가 2차전을 벌인다. 1년 전 있었던 1차전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베토리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UFC 파이트 나이트 : 베토리 vs 돌리제 2 대진

* 메인카드
[미들급] #8 마빈 베토리 vs #12 로만 돌리제
[웰터급] 치디 은조쿠아니 vs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라이트급] 알렉산더 헤르난데스 vs 커트 홀로보
[밴텀급] 다몬 블랙시어 vs 코디 깁슨
[라이트헤비급] 디야르 누르고자이 vs 브렌드송 히베이루
[페더급] 최승우 vs 케빈 바셰호스

* 언더카드
[헤비급] #12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 vs 라이언 스팬
[밴텀급] 유수영 vs A.J. 커닝햄
[밴텀급] 카를로스 베라 vs 조시아스 무사사
[여성 스트로급] 스테파니 루시아누 vs 샘 휴즈
[플라이급] 다니엘 바레스 vs 안드레 리마
[여성 밴텀급] 조지아니 누네스 vs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여성 플라이급] 우네이시 두벤 vs 칼리 주디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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