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SNS소식

‘박시은♥’ 진태현, 마라톤 3시간 19분 기록 “하늘나라서 기다리는 딸에 고마워” 뭉클(전문)

시간2025-03-17 08:52:1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진태현./진태현 소셜미디어
진태현./진태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태현이 2년만에 마라톤 기록을 깼다.

진태현은 지난 16일 개인 계정에 “제가 마라톤을 진지하게 시작한 지 정확히 2년 만에 드디어 3시간 20분의 벽을 깼습니다”라며 “기록 3시간 19분 34초로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new pb 달성입니다. 작년 동아마라톤보다 20분 단축했고, 작년 jtbc 대회보다 6분 단축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라고 했다.

또한 “하나 자랑할 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pace 유지였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치까지 9분 35초 단축이 남았습니다. 언젠가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항상 함께 해주는 사랑하는 시은이 아내와 아빠에게 마라톤을 알려주고 하늘나라에서 기다리는 딸 태은이와 자격 없는 저에게 좋은 아빠라고 불러주는 장한 딸들과 저희 식구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목에 메달을 걸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진태현./진태현 소셜미디어
진태현./진태현 소셜미디어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

제가 마라톤을 진지하게 시작한지 정확히 2년만에

드디어 3시간 20분의 벽을 깼습니다

기록 3시간 19분 34초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new pb 달성입니다

작년 동아마라톤보다 20분 단축했고

작년 jtbc 대회보다 6분 단축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하나 자랑할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pace 유지였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치까지 9분 35초 단축이 남았습니다

언젠가 꼭 할수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는 사랑하는 시은이 아내와

아빠에게 마라톤을 알려주고 하늘나라에서 기다리는 딸 태은이와

자격없는 저에게 좋은 아빠라고 불러주는 장한 딸들과

매주 소질없는 오빠를 친 동생이상으로 챙기는 내 동생 연진이

저희 식구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처음부터 달립니다

전 저랑 경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달리기엔

응원만 드리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동호인으로서 건강 잘 챙기길 응원해봅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썸네일

    박봄, 사라진 턱선? 'AI 미모' 스티커로 근황 공개 [MD★스타]

  • 썸네일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썸네일

    '사업가♥' 아이린, 예비신부 요즘 뭐 먹나…2주 남기고 '웨딩 다이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진♥기태영 딸 로희 '학비만 6억' 국제학교 재학 중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박봄, 사라진 턱선? 'AI 미모' 스티커로 근황 공개 [MD★스타]

  • '3시간 행사=콘텐츠는 사인뿐?' 미션 임파서블 레드카펫 무엇이 문제였나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