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있지(ITZY) 류진이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류진은 17일 오전 폴로 랄프 로렌 도쿄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류진은 봄 분위기 가득한 화사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코튼 블렌드 폴로 가디건과 슬리브리스 크루넥 스웨터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부드러운 코튼과 리넨 혼합 소재로 제작된 와이드 레그 플레어 진을 착용해 여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폴로 플레이 레더 토트백을 더해 화사함을 더했다. 폴로 플레이 토트백은 페블 마감의 이탈리아산 풀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뛰어난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진이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이다.
한편, 류진이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해 미니 8집 ‘본 투 비(BORN TO BE)’와 미니 9집 ‘골드(GOLD)’를 발매했고 월드 투어까지 진행하면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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