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김도영 라이벌의 7푼1리 시련이 준 교훈…슈퍼백업도 이것이 최우선, 1군은 총성 없는 전쟁터

시간2025-03-19 1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윤도현/KIA 타이거즈
윤도현/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감기몸살 기운이 좀 있었다. 선수단에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중, 고교 시절 라이벌로 통했던 윤도현(22). 이젠 엄밀히 말할 때 김도영과 동반자다. 함께 1군 내야를 끌어가고 밀어줘야 한다. 단, 지금 두 사람의 위치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 김도영이야 간판스타지만 윤도현은 1군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자기자리를 따내야 하는 위치다.

김도영과 윤도현/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윤도현/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부터 윤도현을 올 시즌 2루, 유격수, 3루수를 모두 맡기는 유틸리티 슈퍼백업으로 기용하겠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후 상황이 묘해졌다. 윤도현은 오키나와 시리즈서 5경기서 16타수 3안타 타율 0.188 1홈런 3타점 2득점 1도루, 시범경기 5경기서 14타수 1안타 타율 0.071 1타점 2득점에 그쳤다.

그 사이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홍종표가 참회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김규성도 만만치 않은 대활약을 펼쳤다. 외야에선 박재현이란 물건이 튀어나왔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성적, 경기력 등을 종합할 때 윤도현이 개막엔트리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어졌다.

더구나 윤도현은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시범경기에 더 이상 나서지 못했다. 물론 17~18일 광주 SSG 랜더스전이 강추위와 강설로 취소되긴 했지만, 정상 진행했어도 경기에 출전하긴 어려웠다. 18일 선발라인업에서도 없었다.

이유가 있었다. 감기몸살 기운으로 잠시 쉬었다는 게 이범호 감독 설명이다. 여기서 프로의 평범한 진리가 다시 한번 확인된다. 1군은 총성없는 전쟁터요, 프로의 기본 덕목은 건강 및 컨디션 관리다. 박재현도 감기몸살로 잠시 쉬긴 했지만, 또 돌아와서 맹활약을 펼쳤다. 윤도현은 하필 타격감이 썩 좋지 않은데 컨디션이 뚝 떨어지긴 했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이범호 감독이 윤도현을 외면하고 홍종표나 김규성, 박재현을 선택하더라도 전혀 이상은 없다. 물론 이범호 감독은 개막엔트리 작성 기준을 두고 시범경기 수치보다 수비가 우선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홍종표와 김규성, 박재현이 남긴 수치들도 분명히 판단 대상 중 하나에 포함되는 건 사실이다. 이들의 활약을 무시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도현이 이 정도 시련에 흔들릴 선수는 아닐 듯하다. 이미 데뷔 후 3년간 불운과 부상에 시달리며 칼을 갈아온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현재 KIA 백업들 중에서 실링만 따지면 윤도현을 따를 선수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괜히 김도영급 재능이란 소리를 들었던 게 아니다.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면 언제든 내야 전 포지션 백업을 보며 공수에서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개막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윤도현./KIA 타이거즈
윤도현./KIA 타이거즈

올해 윤도현의 행보는 구단의 미래와도 맞닿아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썸네일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썸네일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가세연에 소환된 원빈 측 "김새론 녹취 제보자·아내 알지 못해"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 "고향 앞으로 출발' 외치던 '뽀빠이'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종합]

베스트 추천

  •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