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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1박에 2000만 원짜리 럭셔리 호텔을 찾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쇼윈도 부부(항저우 브이로그 1탄)'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다해, 세븐 부부는 항저우의 포시즌 호텔을 찾았다. 부부가 묵게 될 방은 1박에 무려 2000만 원인 곳으로, 항저우 전경이 보이는 넓은 거실과 욕실, 옷방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뭐 이렇게 좋은 방을 주셨대"라며 "소위성(대표)이 또 이렇게 협찬을 받아줬다. 정말로 내려고 했는데 포시즌에서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됐다. 우리가 이 방 첫 손님이다"라고 설명했다.
세븐은 호텔에서 받은 방 키도 공개했다. 나무로 만들어진 키에는 QR코드와 함께 이다해와 세븐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은 "하나하나가 되게 섬세하다"고 만족해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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