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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21일 소셜미디어에 "회의~"라는 단어와 함께 여러 장의 얼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회의에 열중하고 있다. 얼굴을 옆으로 살짝 돌리고 있는데 맑고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턱을 괴고 심각한 표정이었다가 무엇이 웃겼는지 활짝 웃기도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선물 고마워요" "옆모습 너무 예뻐요" "이 누나 왜 안늙지?" "배우의 피부는 살아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고, 한 네티즌은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다모'의 사진을 올리며 "2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하지원의 변치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저속노화'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자신이 직접 설립한 뷰티 브랜드 ‘파우치24’를 통해 20년간 직접 사용하며 개발에 참여한 제품들을 선보여 뷰티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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