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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2막 비하인드 2탄! 오늘 '폭싹 속았수다' 4시 공개! 벌써 3막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아역 배우 신채린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채린의 머리에 손을 얹거나, 따뜻하게 끌어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직접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극 중 아이유와 신채린은 같은 인물인 '금명'의 어린 시절과 성인 시절을 각각 연기했다. 이에 신채린은 게시물에 "뿌엥ㅠ 금명이 둘... 채린이 막촬날이에요ㅠㅠ. 금명이라 행복했어요. 보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팬들은 "진짜 가족 같아요! 너무 보기 좋다", "소중한 금명아, 사랑해", "벌써 3막이라니! 양금명의 애교 보려고 기다리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애순의 딸 금명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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