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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김우빈은 20일 자신의 SNS에 “우당탕탕 2박 3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편안한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친구들과 도심을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하철 안에서 찍은 듯한 컷에서는 188cm의 장신이 문짝을 가득 채우는 ‘문짝남’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쯤 되면 지하철 광고 아님?”,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다”, “같이 지하철 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꾸준히 작품과 일상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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