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파경’ 이시영, 이혼 아픔 잊은 즐거운 근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국내 최대의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언제나 뜨거운 열기 속에 전국 각지의 라이더들이 모여 즐기는 호그 랠리가 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모터사이클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동호인들과 함께 거리를 질주하는 등 시종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시영은 결혼 8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지난 17일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 씨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아들과 함께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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