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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송혜교가 소속사 후배 안은진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배우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간식 차를 인증했다. 배우 안은진이 보낸 것으로, 송혜교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트,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간식 차에는 '혜교 언니와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지난 1월 촬영에 돌입했다. 방송은 2026년으로 알려졌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차승원, 이하늬, 김설현 등이 출연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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