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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강예원이 한층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강예원은 24일 소셜미디어에 "고마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생일 케이크와 샴페인, 꽃다발을 앞에 두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크 촛불을 끄면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지인들과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그녀의 소녀 같은 모습이다. 그녀는 반팔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후드집업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해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연출하기도 했다. 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따라 어려보여요" "30대?" "소녀 같아요" "해피버스데이"와 같은 댓글을 달아, 그녀의 동안 미모에 놀라는 모습이다.
한편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쉬는 동안 앞트임 복원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강예원은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첫번째 소개팅에서 6세 연하남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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