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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은경(52)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태국음식 좋아하는 둘이 매일 밤 10시까지 먹어대니 줄넘기랑 수영으로 돌려막아도 역부족이었던 방콕”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백배 낫겠지 하고 둘이 매일 짧게라도 꼭 운동하고 콜라겐 유산균 꼭 챙겨먹고 팩 매일하고! 이젠 머든 챙겨먹으며 운동할 나이임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방콕의 휴가지에서 줄넘기, 맨손체조, 자전거 타기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다. 그는 평소에 필라테스와 1시간 태권도, 20분 줄넘기를 매일 실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은경은 3살 연상의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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