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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심형탁-사야 부부가 아들의 놀라운 미모를 공개했다.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0일 촬영때"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하루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의 아들 하루는 생후 50일 밖에 안됐다고는 상상이 안될만큼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얼굴에 크림을 묻히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하루는 큰 눈과 오똑한 코, 앙증맞은 입술로 '귀염뽀짝'의 결정체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룡인형 등에 올라탄 꼬마 공룡으로 변신해 '만찢남' 비주얼로 사랑스러움을 안겼다.
잘생긴 아빠와 인형같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하루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엄빠를 반반 닮아 '잘생김 새 버전'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아빠 반반 닮았네" "천상계 미남" "최고로 잘생긴 도라에몽" "너무 귀여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도라에몽 덕후로도 유명한 심형탁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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