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봄 분위기 물씬…역시 사복여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러블리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4일 “조유리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 (Mardi Mercredi)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패션 매거진 'DAZED KOREA (데이즈드 코리아)'를 통해 조유리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유리는 봄을 닮은 화사한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순간을 연출했다. 캐주얼한 착장으로 내추럴한 모습부터 시크한 면모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유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 러블리한 눈빛, 건강한 에너지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그간 선보여온 매력과는 또 다른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조유리는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성공적으로 넓히며 '멀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도 다재다능함을 호평하고 있는 만큼 조유리의 향후 행보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FAN-CON 'Episode 25' (조유리 2025 팬콘 '에피소드25')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조유리는 손글씨가 담긴 포스터를 통해 'Episode 25'에서 미발매곡 무대를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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