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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와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4일 개인 계정에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있는 시간은 적기 때문에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껴안고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사랑이는 깜짝 놀란 듯 소리를 지르는 듯 입을 크게 벌렸다.
네티즌은 “슈돌 다시 보기중이지만 추성훈님 사랑이에 대한 마음이 한결 같아 뭉클합니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의 사이에서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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