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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 걸스 출신 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 뉴욕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정은 도톰한 맨투맨과 숄더백을 메고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유정은 옅은 메이크업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유정은 흰색 미니스커트에 부츠를 신고 거리 한복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유정은 활짝 웃는 얼굴로 즐거움을 한껏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유정공주 수수한 일상모습 너무 좋다", "남공주는 어디에 있어도 빛난다",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정은 지난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23년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듬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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