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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혜림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하 잠이 안오네요.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뉴스 보니까 저 같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카톡으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천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입니다. 조심하세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들 책 사다가 당했어요. 엄마들 마음 이딴 식으로 이용하지 마세요"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혜림은 이와 함께 빨간 경고등 이미지를 삽입,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이하 혜림 글 전문.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하 잠이 안오네요ㅠㅠ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뉴스 보니까 저 같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카톡으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천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입니다. 조심하세요
아이들 책 사다가 당했어요. 엄마들 마음 이딴 식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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