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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뉴욕(NYC)"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미국 뉴욕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혜리는 23일에도 공식 계정을 통해 "쨍쨍 뉴욕(너무 힘든 혜리 투어..)"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뉴욕의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본 배우 정수빈은 "최고다아"라는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 역시 "뉴욕에서 열일 모먼트" "이번 착장과 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린다" "혜리 언니 오늘도 이쁘다. 좋은 하루도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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