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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모델 겸 MC 송해나가 아버지의 목공 실력을 자랑했다.
송해나는 24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짜장이'를 그리워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송해나의 아버지가 목공 실력을 발휘해 짜장이를 나무 조각상으로 재탄생 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짜장이의 생전 모습과 "보고싶다 짜장아, 짜장이 보고싶어서 만든 아빠, 사랑해♡"라고 적혀 있다.
송해나 아버지는 캡모자를 눌러쓰고 조각칼과 사포로 갈고 닦으면서 '짜장이' 나무 조각상을 완성시켰다. 완성된 조각상은 짜장이를 많이 닮았다. 송해나 가족 모두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송해나는 또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깜찍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화이트색 비니 모자를 쓰고 레드 크롭티 상의와 화이트색 롱스커트를 매치한 송해나는 길고 가느다란 몸매를 더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해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 MC로 활약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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