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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미모를 뽐냈다.
서수연은 25일 소셜미디어에 "모자를 꼭 이렇게 쓰겠다고... 귀여우니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둘째 아들은 방울 달린 털모자를 쓰고 브라운색 재킷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어린이집 가방을 어깨에 메고 엄마와 함께 걸어간다. 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겨울 모자를 쓰겠다는 아들이 너무 귀여웠는지 서수연은 "귀여우니 되었다"라고 썼다. 모자를 쓴 아들은 아빠 이필모를 '붕어빵' 기계로 찍어놓은 수준으로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비주얼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랑 완똑" "너무 사랑스러워" "귀여움 한도 초과" "도호도 커서 배우 하나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부부로 연을 맺었고, 2019년과 2022년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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