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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40)가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발 끝엔 봄이 왔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조그마한 얼굴을 더욱 강조하는 구불구불 우아한 웨이브 헤어를 손질받고 있다. 아쉽게도 상의는 확인할 수 없지만 하의는 핑크색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 봄내음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신발까지 핑크색으로 깔맞춤해 한층 이른 봄맞이를 인증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서유리의 동안 미모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도톰한 붉은 입술 등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트레이닝 바지와 신발과는 비교되지 않는 화사한 미모 덕에 봄이 왔음이 단박에 체감된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드래곤볼', '프리큐어 시리즈' 등과 게임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활약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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