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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딸들과 함께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
소이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말 정리중...딸 바보 관식이 같은 인교진씨~ 증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넷이 걷고 자전거 타고 아직도 '티니핑' 사랑하는 11살 언니랑~ '하츄핑'라면~그리도 좋냐고"라며 "제일 좋아하는 편의점 쇼핑도 하고 맛난 것도 먹으러 가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꽃들 구경도 하고 신난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가버리는 건지... 아쉽지만 그렇게 화요일이네"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딸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교진은 집중하는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자전거를 타며 꽃구경을 하는 딸들을 지켜보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편의점 쇼핑까지 함께하며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첫째 딸 하은 양은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인교진은 같은 해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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