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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여행 유튜버 원지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원지 축하해♥ 근데 왜 꽃은 다 떨어뜨리고 ㅋㅋㅋㅋ 아 너무 한결같은 원지 우껴 ㅋㅋㅋ 우린 곧 거기서 만나ㅋㅋㅋ(궁금하게 만들어야지) 조만간 둘의 여행 기대해주세용!!!"이라고 적고 원지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원지와 함께 꽃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지혜는 편안한 데님 재킷에 블랙 숏팬츠를 착용, 원지는 뽀글 펌 머리에 노란색 카디건과 데님을 입고 손하트를 그리며 웃고 있다. 원지는 들고 온 꽃다발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다시 줍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지혜는 "원지 너무 웃겨"라고 재미있어했다. 둘은 지난해 대만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있어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에 어디 가세요" "두분의 케미 기대됩니다" "박나래인줄" "두분 너무 이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원지는 구독자 약 90여만 명을 보유한 개인 채널 '원지의하루'를 운영 중이다.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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