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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건강검진을 마쳤다.
최희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오늘 건강검진 하러 왔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결과 잘 나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팅되지 않은 헤어와 환자복 등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피부, 그린듯한 진한 눈썹, 커다란 눈 등 최희의 청순한 미모는 숨겨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최희는 "나는 배고픔 절대 못 참지. 검진 때 단식했더니 먹고 싶은 게 왜 이리 많던지. 바로 끝나자마자 장어덮밥"이라며 검진 후 식사도 인증했다. 노란색 계란 위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장어덮밥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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