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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김혜수, '시그널2'로 돌아오다?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김혜수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FRED x Noblessekorea 4월호> 화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혜수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FRED'와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유명 주얼리 브랜드와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각기 다른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떤 색이든 쉽게 소화했다. 붉은색 배경 앞에서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빨간 반지를 껴 매력을 더했다. 이어 초록색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초록색 드레스와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김혜수는 대중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여신 그 자체", "세상에 눈부셔요!!", "언니 너무 예뻐서 기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혜수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한편, 김혜수는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최근 tvN은 20주년을 맞아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을 예고했다. 김혜수는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에서 '차수현' 역을 다시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김혜수가 다시금 '차수현'으로 명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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