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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이연복 셰프가 가수 주현미와 친분이 있음을 알렸다.
이연복은 1일 소셜미디어에 "주현미가 저희 스튜디오 방문했어요 저는 알고 있었는데 주현미는 모르는 것 같았어요 사실 저희 초등학교 동창 같은 반이었어요 깜짝 놀라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주현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연복은 또 "4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하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주현미 #40주년 콘서트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복 셰프는 가수 주현미와 함께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주현미는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의 초등 동창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면서도 반가워하는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이 "주현미가 1961년생이고 셰프님이 1959년생 두 살 차이인데 아무리 그 옛날이라고 해도 2년 늦게 학교 입학을 했다고요?"라고 물었고, 이연복 셰프는 "제가 늦게 들어갔어요. 이 시절에는 이 정도 나이 차이 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라고 친절히 답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와 대박 사건" "두 분이 반말하시나요" "화교 초등학교 동창이시군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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