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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유에이치씨(UHC) 그룹이 호텔 ‘유에이치 플랫 시그니처 강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호텔 브랜드 유에이치 플랫(UH Flat)의 7호점인 ‘유에이치 플랫 시그니처 강남’은 2~6인실을 보유한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로, 강남역 도보 5분·역삼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객실에는 삼성 에어드레서 등이 갖춰져 있다.
현재 유에이치 플랫은 인천 송도·대구·서울 서초·속초에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전 지점에서 비대면 사전체크인 등 간편 시스템을 제공하며, 상향 평준화된 객실 퀄리티 및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유에이치 플랫 더 서초’는 지난 2월 전 세계의 아고다 제휴 호텔 중 매출·서비스·가격경쟁력·리뷰 면에서 상위 1%를 기록한 업체에 수여되는 ‘2024 아고다 골드서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김민혁 유에이치씨 전략기획실 실장은 “유에이치 플랫은 국내 각지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 온 브랜드다. 실제로 속초와 같은 관광지에서는 고객의 입소문만으로 인기 호텔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면서 “이번 ‘시그니처 강남’은 브랜드의 7호점이자, 서울에서 2번째로 오픈하는 지점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매 브랜드인 유에이치 스위트(UH Suite), 유에이치 컨티넨탈(UH Continental)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유에이치 스위트의 일본 지점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에이치씨 그룹은 자체 앱 ‘스테이션 바이 유에이치씨(STATION by UHC)’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최저가 예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가입시 10%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오는 17일까지 첫 예약을 완료하면 추가로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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