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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8)이 으리으리한 송도 자택 청소에 나섰다.
현영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하루 종일 집안 정리 중. 요 몇 주 주말에 이벤트가 많았어서 집 정리할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아~~~~ 오래간만에 정리 좀 하려고 하니까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일이 너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도 자택을 청소 중인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대충 틀어 올린 머리에 흰 티셔츠 차림이다. 부지런히 움직인 탓인지 살짝 땀에 젖은 얼굴과 이마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맑고 깨끗한 피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영은 자택 내 부엌 일부도 살짝 공개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부엌은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냄비부터 그릇까지 이것저것 잔뜩 올라가 있지만 넓은 공간 덕에 여유롭기만 하다. 으리으리한 현영의 송도 자택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현영은 "아 참 고양이 화장실 청소하다가 뽀밍님(구독자명)들께 도움 받아야 할 일이 생겼어요. 혹시 고양이 화장실 냄새 안 나게 해 주는 모래 브랜드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고양이 화장실 냄새 안 나게 해 주는 모래 꼭 추천 부탁드려요"라며 살림살이 꿀팁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방송 활동 외에도 CEO로도 활약 중이다. 현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지난 2019년 하반기 80억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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