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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색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권은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 노란색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풀뱅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다. 권은비는 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긴 뒤 노란색 스크런치로 이를 묶으며 몽환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권은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빗으로 앞머리를 빗는 모습. 권은비는 깨끗하고 흰 피부와 맑은 눈동자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권은비는 토끼 모형과 함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핑크색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권은비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순간 다른 분인줄 알았다. 매력이 넘친다", "은비야 너무 예쁘다", "공주가 따로 없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1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눈이 와'를 발매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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